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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학 혼자 공부할 때 도움이 되는 방법 (1)

심리학은 '행동과 정신에 관한 과학'으로, 이러한 분야를 혼자서 배우는 것은 무척 어려워 보인다. 하지만 적절한 조언과 올바른 방향성만 갖추고 있지만 불가능한 일만은 아니다. 심리학에 관심을 가지고 있지만 대학에서 정규 과정을 거치지 않고 혼자 학습하려는 사람들의 경우 어떻게 하면 심리학을 제대로 배울 수 있을까. 이번 포스팅에서는 어떻게 하면 심리학을 잘 학습할 수 있는지,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하는지 등에 대해서 정리해보려고 한다. 심리학을 처음 혼자 공부하기 시작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일단 심리학의 기원과 이 학문이 왜, 어떻게 생겨난 것인지에 대해 스스로 질문을 던지고 탐구를 해보는 것이다. 이러한 과정은 심리학이라는 여정에서 이 학문을 이해하는 데 많은 도움을 준다. 일반적으로 심리학 연구는 고..

우울증의 원인은 무엇일까

흔히 우울증은 뇌의 화학적인 불균형에서 비롯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그것만으로는 우울증이 얼마나 복잡하고 섬세한지를 설명해주지 못한다. 연구에 따르면 우울증은 그저 단순하게 특정 뇌의 신경전달물질을 너무 많거나 혹은 너무 적게 생성하는 것으로 비롯되는 것이 아니다. 그보다는 뇌의 어떤 이상으로 인한 기분 조절의 문제, 가족력과 같은 유전적인 취약성, 그리고 외부의 충격이나 지나친 스트레스를 발생시키는 사건들로 인한 경우가 많다. 그리고 이러한 요인들 중 일부는 서로 상호 작용을 하여 우울증으로 이어지기도 한다. 단순한 화학적 불균형만으로는 설명하기 어려운 우울증이라는 증상 분명 신경전달물질이나 호르몬과 같은 화학 물질이 우울증에 관여하는 것은 많지만 멜라토닌이 너무 적고 또 세로토닌이 너무 많이 나온다..

사람들이 우울함을 느끼는 이유

우울증은 나이, 경제력, 그리고 인종에 상관없이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다. 특히나 한국인들의 경우에 우울증이 사회적인 문제가 될 만큼 현대사회에서 흔하게 되었다. 그런데 우울증은 바이러스성 질병과는 다르다. 그리고 어떤 사람들은 우울증에 걸리지만 또 어떤 사람들은 평생에 걸쳐 단 한 번의 우울증이 없이 살아가기도 한다. 그 차이는 무엇일까? 우울증에 대해 밝혀진 것들 왜 우울증이 많은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치는지를 알기 위해서는 생물학을 살펴보면 도움이 된다. 우리의 몸에 바로 그 실마리가 들어 있기 때문이다. 인간이 가진 유전자와 호르몬, 그리고 일련의 뇌 화학은 우울증을 이해할만한 정보를 준다. 또한 하루 중 해를 얼마나 보는지, 어떤 계절인지, 그리고 사회적인 환경 등도 우울증에 영향을 미친다. 우..

마음을 알기 위한 인간의 뇌 이해하기

사람의 마음을 알고 싶다면 인간의 뇌에 대해 아는 것이 도움이 된다. 인간의 뇌는 이 세상에 알려진 그 어떤 구조보다도 훨씬 더 복잡하고 신비롭다. 보통 1.36킬로 정도의 무게를 지닌 뇌는 해면 같은 구조로 된 지방층과 단백질 덩어리인 두 개의 가장 중요한 형태의 신경 세포들로 구성되어 있다. 각각 수십억 개에 달하는 세포들을 포함한다. 뉴런은 전기, 화학적인 신호들을 수집하고 전달하는 가지 보양의 돌기인데 앞서 말한 신경교세포들이 이러한 뉴런을 물리적인 충격으로부터 보호하고 뇌를 건강하게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준다. 이러한 복잡한 네트워크야말로 우리 인류가 가진 모든 것들을 가능하게 하였다. 뇌가 없이 인간은 숨을 쉴 수도 없고 다양한 활동들을 할 수도, 또한 무언가를 기억하거나 누군가를 사랑하는 일도..

트라우마, 부정적 경험에 의해 미래가 결정될 위험 방지하기

어린 시절에 겪은 충격적인 경험(트라우마) 등으로 고통스러워하는 사람들이 많다. 혹은 성인이 된 이후에도 자신이 감당하기 어려운 일들을 경험하게 되면 그것이 트라우마로 남아 오래도록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게 된다. 이렇게 특정한 경험이 한 사람에게 있어서 엄청난 영향을 미치게 될 때, 우리는 그 트라우마에 의해 미래가 결정될 위험을 어떻게 방지할 수 있을까? 경험을 바라보는 관점의 차이 우리는 부정적이든 긍정적이든 어떤 특정 경험에 대해 의미를 부여할 것인지를 선택할 수 있다. 많은 사람들이 그것은 개인이 선택하는 문제가 아니라 그 경험에 의해 결정되는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심리학적으로 의미는 경험에 의해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인간이 그 상황에 의미를 부여하는 것이라고 본다. 다만 그러한 의미 부여 과정이..

모든 것을 기억할 수 있다면 행복할까

보고 들었던 모든 것을 기억할 수 있다면 어떨까. 기억에 관한 심리학 책 중 알렉산더 로마노비치 루리야가 1968년에 쓴 라는 책을 통해 우리는 기억력과 기억 전반을 보다 잘 이해할 수 있다. 이 심리학 고전에는 저자 본인인 루리야가 기자인 솔로몬 셰르 스키를 만난 이야기를 담고 있는데, 솔로몬은 자신이 보고 들은 모든 것들을 사진처럼 그대로 선명하게 기억했다가 필요할 때 떠올릴 수 있는 놀라운 공감각의 가지고 있었다. 저자는 오랜 시간 동안 그와 만나며 놀라운 기억력의 비밀이 무엇인지 밝혀 내기로 한다. 어떻게 솔로몬은 그러한 뛰어난 기억력을 가질 수 있었을까? 심리학적으로 설명하자면 그것은 공감각과 직관상이라는 특수한 기억 능력 때문이다. 공감각이라는 것은 하나의 감각 자극에서 여러 가지 감각 자극이..

상대방을 오래 바라보면 사랑에 빠질 수 있을까?

사랑에 빠진 사람들은 상대방을 그윽한 눈빛과 사랑스러운 눈망울로 바라보곤 한다. 감정과 생각만으로도 눈빛이 바뀔 수 있다는 건 신비로운 일이다. 그렇다면 심리학적으로 보았을 때 상대를 바라보는 일과 그 상대에 대한 감정은 어떻게 연결되어 있을까? 즉 상대를 오래 바라보다 보면 그 상대방이 좋아지는 것일까 아니면 상대가 좋다라는 감정으로 인해 오래 바라보게 되는 것일까? 신스케 교수의 사진 고르기 실험 이에 대해서 캘리포니아공대의 신스케 교수의 연구팀들은 실험을 진행하였다. 연구진들은 실험에 참여한 사람들에게 한꺼번에 많은 사진을 보여주었다. 그중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사진이 무엇이냐고 묻고 난 이후에 연구진들은 참여자들의 시선이 어떻게 움직이는지를 관찰하였다. 그 결과는 흥미로웠다. 사람들은 마음에 든다..

행복에 대한 심리학 이야기

사람이 태어나서 한 삶을 살아가면서 무언가 의미를 찾으려고 할 때, 그것을 '행복감'에 기준을 두어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행복은 내면의 감각이라고 볼 수 있으며, 주관적으로 측정되는 감정이기도 하다. 그렇다면 '행복'이라는 감정을 심리학적으로 바라본다면 어떠할까? 행복은 한계효용 체감의 법칙의 측면을 가지고 있다고 할 수 있다. 그 크기가 계속해서 커지는 것이 아니라 어떠한 한계에 마주하면 오히려 줄어들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얼마나 큰 행복을 느꼈느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얼마나 잘 느낄 수 있느냐의 '행복의 민감도'의 문제가 중요해진다. 기본적으로 욕구를 충족시키면 인간은 행복감을 느낄 수 있다고 한다. 하지만 그 만족도가 점점 더 커지고 익숙해질수록 행복의 크기는 감소할 수 있다. 따라서 무..

아들러 개인 심리학, 사람은 사람을 어떻게 이해할 수 있을까

사람은 어떻게 다른 사람을 이해할 수 있을까. 그리고 나아가 사람은 어떻게 자기 자신을 이해할 수 있을까? 에 대해서 궁금해졌다. 그래서 아들러가 연구한 을 들여다보게 되었다. 오늘날 많은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는 아들러의 개인 심리학은 '인간성'에 대한 포괄적인 지식을 담고 있을뿐더러 나아가 인간이 더욱 행복한 삶을 영위하는 데 도움을 주는 실제적인 연구를 포함하고 있다. 아들러는 위와 같은 문제들, 즉 사람이 자기 자신과 타인을 어떻게 이해할 수 있고 어떤 관계를 맺으며 살아가는가에 대해 깊게 연구하였다. 그리고 인간은 본디 약한 존재이기 때문에 혼자서 사회 혹은 세상을 살아가기 어렵다는 결론을 내리게 되었다. 서로가 서로에게 도움을 주고받으면서 인생을 살아간다는 것이다. 아들러는 인간의 행동은 과거의..